내용
털 진짜 많고, 신으면 귀엽고, 발등높고 발볼왕왕넓고 무지외반증있고 내성발톱까지 있는 저한테 너무 편해서(발볼이 진심 너무편함. 왕발볼들은 알것임 발볼이 편하다 느낄수있는 신발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인것을.) 야외에서 일하는 두분을 위해 2개 더 구매해서 선물했는데요. 질척이는 눈이나 물기 있는곳에서 밑창 바닥 굴곡 틈틈 사이로 물이 스밉니다. 양말 다 젖어서 발 깨져요. 젖으면 털이 많아서 말리는것도 쉽지않아요. 보송한상태에서는 발이 진짜 따뜻해요. 발등까지 퐁상퐁상한 그 털이 얼마나 따뜻한지.. 하지만 물기 1도 없는곳에서만 신어야해요. 그렇게 안생겨가지고 왜 물이 스밀까요. 바닥밑창이 안미끄럽고 어느정도 높이가 있고 튼실해보이며 질척이는곳에서도 위에 스웨이드만 안젖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산건데.. 조금 아쉽네요. 그래도 추운날엔 계속 얘만 신게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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